隱天

2024. 7. 11. 00:29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포일러 사항을 상당 부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 페그오 아실 경우 참고
둘의 마스터는 후지마루 리츠카(구다오 위주이나 구다코 상관X)로 리츠카의 칼데아에서 생활 중입니다. (즉... 실장한 모든 서번트들이 칼데아에 있습니다.) 리츠카 언급, 외 다른 서번트들 언급 완전 OK라는 뜻입니다.
주로 아래 친구들과 함께 엮고 있습니다. (암굴왕, 흑잔, 오산리)

페이트 시리즈 (장르) 관련 용어 사전 설명
페그오(페이트 그랜드 오더, F/GO) 는 페이트 시리즈에 포함되는 게임 중 하나로 해당 페어의 배경이 되는 장르입니다.
장르를 아실 경우 숙지하실 필요가 없으며, 자료를 읽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읽어주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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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
역사에 기록될 만한 위업을 달성한 영웅이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반영웅과 같은 존재들이 죽은 후 '영령의 좌'에 새겨지면 '영령'이 됩니다. 영령은 생전의 위업을 바탕으로 생성된 인간을 초월한 영적 존재로, 서번트는 이러한 영령들을 클래스라는 틀에 맞춰 분류하고, 카피해서 소환한 열화된 복사본입니다. 열화된 복사본이라 하더라도, 인간을 초월한 신체 능력과 마술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약한 서번트라도 맨손으로 인간의 머리를 부수고, 군대와 버금가는 전투 능력을 갖추는 등 마술 병기와 같습니다. 서번트는 인간과 계약해 주기적으로 마력을 공급받아야만 소환될 수 있으며, 서번트와 계약한 소환사를 '마스터'라고 칭합니다. 마스터(소환사)가 없으면, 서번트는 지구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보통 만능의 소원기인 '성배'를 얻기 위한 '성배전쟁'에 참가하기 위한 병기로서 소환사(마스터)들이 소환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이나 반영웅들의 전설(기록)을 바탕으로 소환한 사역마를 '서번트'라고 합니다.

룰러 & 어벤저 :
위에 말했던 클래스라는 '틀'의 갈래로, (궁수, 전사와 같은 직업군과 같은 느낌입니다.) 클래스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습니다. 두 개 다 정규 클래스가 아닌 엑스트라 클래스로 분류되며,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소환되지 않습니다.

룰러 : 재정자의 클래스로 성배전쟁의 관리자 역할로, 마스터 없이 성배에게 소환되는 존재입니다. 성배를 원하지 않고, 완전한 중립의 입장으로 소환되어야 하는데, 룰러 시로는 마스터의 반칙으로 소환되어 룰러 클래스의 이점만 가져가고, 의무는 수행하지 않는 트릭스터와 같은 존재입니다.

어벤저 : 말 그대로 복수자의 클래스입니다. 이들은 복수자로서 필요한 특성을 가지게 되며(ex. 복수를 포기할 수 없는 복수귀 특성, 원한을 잊지 않게 하는 망각 보정 등)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서는 소환되지 않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간단 세계관 설명 : 모종의 세력이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해 둘이 소속된 기관, 칼데아에서 인류 멸망의 길을 막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의 마스터인 '후지마루 리츠카'는 본래 별 볼 일 없는 마술사였으나, 폭발 사고로 칼데아에 있는 마스터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계 멸망을 막는, 인류 최후의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본래 서번트는 성배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소환되지만, 인류 멸망의 위기에 처한 특수한 상황으로써 카쿠레나이와 아마쿠사 시로는 인류의 위기를 막기 위해 소환되었습니다. 

칼데아 :
후지마루 리츠카(인류 최후의 마스터)를 마스터로 두고 있는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 세워진 기관입니다. 본래 마스터 한 명당 한 기의 서번트만 소환할 수 있지만, 인류의 위기라는 특수한 상황인지라 카쿠레나이와 아마쿠사 시로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서번트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습니다. 따로 스탭들도 존재하고, 서번트들 각자에게 개인실도 주어진 거대한 기관으로 여러 서번트들과 공동생활 중입니다. 전투원 모두가 공동생활 중(같이 전투 나가고, 전투 연습하고, 밥도 먹고, 각자 개인실에서 시간 보내고, 잠도 자고...)인 기관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카쿠레나이가 시로를 죽이고 싶지만 죽이지 못하는 이유도, 인류 멸망을 막아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며, 자신을 이곳에 있게 해 준 마스터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캐릭터 프로필 / 서사 :

 

카쿠레나이 프로필 / 아마쿠사 시로 프로필 (비번 1225)

아래는 페어 관계성 표현이 잘 되어 있는 글 커미션입니다.
1(초기) / 2(초기) / 3(리츠카와의 관계성 포함)

캐릭터 말투, 캐해석 : 
아마쿠사 시로
1인칭: 저(私), 나(俺) / 2인칭: 당신(貴方, 貴女) / 3인칭: 그(彼), 그녀(彼女)
호칭 : 여러분, 카쿠레나이, 어벤저, 확실하게 낭인을 지칭할 때는 당신 or 형님
위 타임라인 카쿠레나이 막간 2 이후에는 형님이라 부를 때가 많아집니다.

말투 : ~다나까, 해요체의 예의 바른 존댓말 사용. 가끔 급발진하면 혼자 반말 쓰기도 합니다.(꿈 관련 이야기나, 죽기 전 등등) 앞말에 어라(오야), 붙이는 말버릇이 있습니다. (매번 쓰지는 않고 할 만할 때만.)

예의 바름 & 차분 & 바른말어린이가 기본인데 신난 남고딩 같아도 캐붕은 아닙니다. 열일곱 어필 OK

카쿠레나이

막간2 전 (복수 유예하기 전)

1인칭: 우리(私達 or ), 나(俺) / 2인칭: 당신 (貴方, 貴女), 너(お前) / 3인칭: 그(彼), 그녀(彼女), 그 녀석(あいつ)

상대 호칭 :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아마쿠사 시로, 당신, 그대, 룰러 / 시로 앞에서는 자신을 보통 '우리(私達)'라고 지칭합니다.

가끔 자신이 낭인임을 숨기지 않을 때면 '시로'라고 칭합니다. 화나면 새끼와 같은 비속어도 종종 섞어 말해버리곤 합니다.

말투: 차분하고 예의 바른 존댓말 사용. 짜증 나고 화나 있다는 걸 숨기진 않지만 자신을 3만 7천 명의 증오라 생각하기에 아마쿠사 시로를 믿고 따르던 민초들처럼 꼬박꼬박 존댓말 씁니다. 가끔 분노를 주체할 수 없으면 카쿠레나이가 아닌 낭인의 자아가 나와 반말을 사용해버리기도 합니다. 걍 맨날 화내는데 진짜 진심으로 화나면 반말 갈깁니다.

 

평소 텐션 : 지금 저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룰러. / 우리를 욕보일 생각이라면 조용히 하십시오.

진짜 화남 : 그러니까 시로 네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지? / 그냥 말을 하지 마라, 말을.

 

막간2 이후 (복수 유예 후)

1인칭: 우리(私達 or ), 나(俺) / 2인칭: 당신 (貴方, 貴女)너(お前) / 3인칭: 그(彼), 그녀(彼女), 그 녀석(あいつ)

상대 호칭 : 전과 비슷하나 시로라고 칭하며 화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반말로 말을 거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말투: 일상에서도 3만 7천의 민초로서 시로를 대하던 전과 달리 낭인으로서 시로를 편하게 대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다른 사람 대할 때 쓰는 본래 말투 그대로 시로 대합니다. (생전 때처럼!) 물론 여전히 카쿠레나이로서 존재하기에, 카쿠레나이와 같은 말투도 구사해요. 오락가락 자기 마음대로라서 맥락 따라 편히 적어주심 됩니다. 화나서 존댓말 하기도, 반말하기도, 지 맘대로라 진짜... 그냥 편히... 보통 비꼬는 말 할 땐 존댓말 구사합니다! 예전에는 화나면 반말 했는데, 지금은 화나면 존댓말 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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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카쿠레나이 말투 참고용

 

호쾌한, 단순한, 애주가, 자유로운 영혼

말투: 가벼운 반말.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연애 즐기고... 가볍고 잘 노는, 인싸 재질 말투입니다. 쾌남 느낌 나면 OK. 친근한 양아치 느낌의 말투를 지향합니다. 대체로 무례한 말투를 구사하나 (일본어 1인칭도 오레, 단어 선택도 깊게 생각하지 않는 양아치 말투) 분위기 메이커에 친구 좋아하는... 양아치지만 애는 착해 < 느낌의 친구입니다.

 

소환
" 어벤저, 카쿠레나이. 이곳에 불려 온 이상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만,
우리는 협력 관계라는 걸 잊지 마시길. ... 하하, 너무 딱딱한가?
그래도 처음에는 격식 차리는 쪽이 좋지? 무례하지만 않게 대해, 마스터. "
마이룸
기본
" 가자, 마스터. 우리는 꽤 다루기 쉬운 복수자라고 자부해. "
" 하하, 내가 쓰일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어때, 주군. 나는 좀 쓸만한 검이야? 아니, 우리 말고 나! 우리는 이용하는 게 아니라 주군에게 협력 중인 거야. "
" 좋아하는 거? 그야, 당연히 지옥이지. 모두가 공평한 세상이 도래할 때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아. 마스터도 원한다면 언제든지 말해. 은근 지낼만하다고? ... 물론 나도 가본 적 없고 우리에게 받은 기억이 전부지만!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함께 가자. "
[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이후 ] "아아, 카쿠레 쨩이라는 호칭은 역시 조금 부담스럽다고 해야 할까... 뭐, 주군과 가까워진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조금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평화가 싫어.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 세상이란 건, 존재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거짓말쟁이는 질색이거든. "
"성배에 바라는 소원? 아하하, 소원이라면 수도 없이 많지! 하지만, 주군 덕에 이룰 수 없던 것을 이미 이뤘으니까, 나는 이제 그들을 위한 지옥을 바랄 수밖에 없어."
"마스터, 몸이 근질근질한데. 슬슬 나가야지. 나 사고 칠지도 몰라?"
인연레벨 전용
1
"우리는 더는 숨지 않아. 겁 먹을 것도 없는 걸."
2
"장난치지 말라고? 아하하, 우리는 언제나 진지해. 정말이지, 정말이고 말고."
3
"복수란 것도 말이야, 엄청난 준비가 필요한 일이란 말이지. 무턱대고 하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해야 해."
4
"주군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들도 행복할텐데. 응, 우리는 역시 이 세상을 거짓이 없는 순수한 세계로 만들고 싶어."
5
"지금은 당장은 아니지만. 마스터, 네 끝이 온다면 우리와 함께해줄 수 있겠어? 염치없는 부탁이라고? 하하, 난 원래 염치 없어! 네가 탐나게 행동한 잘못이라고."

 

폭력 관련 캐해석

아마쿠사 시로
기본적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걸 꺼립니다. 악한 행위를 행하는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낍니다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폭력을 사용하고 싶어 하지 않아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카쿠레나이가 때린다고 그냥 맞고만 있을 애는 절대 아닙니다. 이쪽이 진정하라고 폭력 써서 카쿠레나이 진정시켜도 캐붕이 아닙니다. 죽일 수도 있어요. 오히려 카쿠레나이보다 덤덤한(해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정말 최대한 죽이고 싶지도, 때리고 싶지도 않다~가 기본 마인드라는 점 알아주세요.

카쿠레나이
기본적으로 동생에게 상처입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말 안 듣는다고 멱살을 잡거나 욕하는 등의 강압적인 행동과 신체에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폭력은 정말 자주 사용하지만, 상해를 입힐 수준의 폭력은 되도록 하고 싶지 않아 하며, 상대가 상처 입는 것에 자신도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정말 자기가 키운(키우고 싶은) 동생처럼 여겨서 시로가 아픈 일들 대부분 하고 싶어 하지 않아 하고, 시로가 아프면 마음 찢어집니다...만! 복수귀로서 욱하는 성질이 아주 강해서 참지 못하고 상처 입힐 때가 많습니다. 좀 구시대 사무라이 마인드가 있어서 패서 정신 차리게 한다...(하지만 패는 나도 마음은 아픔)의 마인드도 있습니다... 상대를 향한 폭력 묘사가 들어간다면 이쪽도 괴로워했으면 하고, 특히 칼을 찌르거나 죽여야만 한다면 정말 큰 각오가 필요하다는 점... 알아주세요. 상대를 잃는 것에 매우 큰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죽인다면, 그럼에도 죽일 각오가 필요하고 당위성이 필요합니다.)

 

 

관계 참고용

모습 참고용

+ 자세한 외관표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작업하다 필요하시면 확인해주세요. 필수 숙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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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N 칼데아)

어벤저 카쿠레나이 / 룰러 시로

과거 모습

낭인 / 시로

 

영령검호 에피소드

낭인 복수귀 시절 / 요술사(어벤저 시로)

 

둘의 마스터(후지마루 리츠카)의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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